막달까지 입덧으로 고생하고 몸이 무거워 거의 집안일도 못하고 영양도 제대로 못챙겼습니다. 우연히 막달 가사도우미 지원정책을 알게되고 신청했는데 저에겐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. 너무나 음식 솜씨가 훌룡한 이모님을 만나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일주일치반찬을 해주셨습니다. 덕분에 끼니를 잘 챙길 수 있었고 아이가 막달에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. 이 정책은 정말 훌룡합니다. 임산분의 필요를 제대로 파악한 피부에 와닿는 정책입니다. 칭찬합니다. 덕분에 이번주에 아이 건강하게 출산하러 갑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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